(개요) 2022년 5월 출범하는 다음 정부는 기후보호와 관련해 그 역할과 책임이 막중합니다. 다음 정부는 한국사회 탄소중립을 위한 기반마련과 실행에 속도를 내야 하고, 당장 2023년에 있을 UN의 파리협정 이행점검 평가를 준비해야 합니다. 

K-Map은 전환(에너지), 산업, 수송, 건물, 농업, 수소 등 세부 부문별 특성 및 미래 전망을 바탕으로 각 부분의 탈탄소 녹색전환 잠재량을 분석해 연도별 감축 경로를 제시했습니다. 이를 통해 정부의 2030년 목표보다 6,900만톤(2018년 순배출량의 10% 수준) 추가 감축이 가능함을 확인했으며, 2050년까지 약 16억 3천만 톤 이상의 누적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함을 과학적으로 입증했습니다. 

이번 K-Map 연구가 새롭게 출범할 대한민국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기후보호 정책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며,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. 

※ K-Map은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, 녹색전환연구소, 사단법인 넥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