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간물
Publications
• 본 이슈페이퍼는 호주에서 수소를 들여올 때 드는 비용을 가치사슬별로 분석했다. 전체 가치사슬은 ‘변환해상운송-저장-재변환-내륙운송’으로 구분되는데, 시나리오를 설정해 각 단계별 비용분석을 수행해 암모니아 및 액화수소 형태의 그린수소 도입비용을 추정하였다.
• 분석 결과, 현재기술 수준에서 암모니아 도입비용(USD 2.80~7.61/kgH2)은 액화수소를 도입할 때의 비용(USD 5.27~9.41/kgH2)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. 특히, 암모니아를 수요처까지 LNG (액화천연가스) 추진선박과 전기차로 운송하는 경로가 가장 경제적임을(2030 년 기준: USD 4.30/kgH2 , 2040 년 기준: USD 3.24/kgH2) 확인할 수 있었다.
: 액화수소 대비 높은 밀도를 가지는 암모니아는 동일 용기에 약 1.8 배의 더 많은 수소를 저장할 수 있고, 낮은 기화율(Boil-off Rate)을 가져 운송 및 저장 단계에서의 손실이 더 적다.
: 재변환 단계에서는 암모니아의 크래킹 비용이 액화수소의 기화보다 약 8.7 배 비싸며, 이는 액화수소의 기화보다 암모니아의 분해 공정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임을 확인하였다.
: 한편, 해상운송 시 무탄소 추진선박인 암모니아 추진선박을 활용하는 것은 LNG 추진선박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 아직은 가격-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움을 확인할 수 있었다.
: 국내 내륙운송 부문에서는 이미 전기차(BEV)를 이용한 수소 운송이 내연기관차량(ICEV) 보다 저렴한 것이 확인되었다.
• 위 결과들을 바탕으로 해외 그린수소의 도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 및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방안들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제안하였다: (1)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 투자 확대를 통한 에너지 효율 개선, (2) 저장설비의 대형화 및 BOR 개선 R&D 투자 확대 필요, (3) 수소의 해상 및 육상운송 단계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에 대한 탄소가격 내재화 방안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