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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7.25
1703
한국 산업계가 직면한 기후 리스크의 손익 영향도 분석: 시멘트, 디스플레이, 비철금속업의 대표기업 3개사를 중심으로
저자:김사라,
본 보고서는 2022년 1월 기후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을 경우 우리나라 5대 산업부문(철강, 반도체, 정유, 석유화학, 자동차 제조업)의 주요 기업이 기후 리스크에 노출됨으로서 직면하게 될 2030년 매출, 영업이익률을 전망한 보고서에 이어 시멘트(쌍용C&E), 디스플레이(LG디스플레이), 비철금속업(고려아연) 대표 기업의 2030년 매출과 영업이익율을 분석하였다. 이들 3개 업종은 우리나라 산업의 주요 근간을 이루고 있는 동시에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기후 대응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지 못했던 바, 본 연구를 통해 관련 대표 기업들이 기후 리스크에 의해 받게될 재무적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그 심각성을 논의하고자 하였다. 본 연구에 의하면 해당 3개 기업이 적절한 기후대응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전체 매출이 11조원 이상 줄고 (2030 BAU 대비), 영업이익률은 최대 44.6% 포인트까지 떨어질 수 있다 (2021년 대비). 보고서는 마지막으로 향후 기후 리스크 대응을 위한 산업계의 전략과 정부의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한다.
본 연구는 한국 산업계가 직면한 기후 리스크의 손익 영향도 분석의 후속 과제로서 시멘트, 디스플레이, 비철금속업 대표 기업의 미흡한 기후변화 대응 전략으로 인해 각 사가 대면하게 될 기후 리스크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기업별 손익 영향도를 파악함.
‘기후 리스크(climate-related risk)’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재무제표 및 투자 관점에서 확인 가능한 재무적 리스크를 의미하며 이는 기업의 ① 매출의 감소, 비용의 증가를 통한 손익 악화, ② 자산가치의 하락, 부채 이자비용과 자본 조달비용의 증가로 인한 대차대조표 부실화를 통해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치게 됨.
기후 리스크의 손익 영향도는 기업의 BAU(Business-As-Usual)와 대비한 매출 감소분과 비용 증가분, ’21년 대비 영업이익률의 변화폭의 형태로 전망하였음.
<목 차>
요약
I. 들어가며: 기후 리스크는 특정 대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
II. 기후 리스크가 기업의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
III. 국내 다배출 기업 3개사의 기후 리스크 손익 영향도
1. 방법론
2. 기업별 분석 결과
Ⅳ. 맺으며: 자금 조달력을 좌우하게 될 기후 리스크
Appendix-1. 기후 리스크 : 정책의 변화로 인한 매출 감소
Appendix-2. 기후 리스크 : 규제 강화에 따른 규제 준수비용 증가
Appendix-3. 한국 배출권거래제 강화 시나리오
참고문헌
#산업 탈탄소화#재생에너지 정책#시멘트#RE100#탄소중립#기후리스크#기후정보공개
